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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청의 주먹 2019년 4월 12일(금) 개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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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청의 주먹 2019년 4월 12일(금) 개봉!!

RUM♧ 2018. 12. 16. 23:35

https://twitter.com/conan_movie/status/1070090418744786944

Never let you go...

"이제 절대로, 당신을 놓지 않을 겁니다-"

4월 12일(금) 전국 공개

극장판『명탐정 코난 감청의 주먹』

-스토리-

19세기 말에 해적선과 함께 싱가포르 근해에 가라앉아있다고 전해지는, 세계 최대의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주먹". 현지의 부자가 회수를 계획해서, 세상 밖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때, 마리나 베이·샌즈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현장에는, 괴도 키드의 피가 묻은 예고장이 남아있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카라테 토너먼트를 관전하기 위해, 란과 소노코는 현지를 방문하고 있었다.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아 해외 출국을 할 수 없는 코난은 집을 보는 거였지만, 그를 이용하려는 키드의 기묘한 방법에 인해, 강제로 싱가포르로 끌려온다. 키드를 따르지 않으면 일본에 돌아가는 것조차 못하는 코난은, 안경, 손목시계, 옷 등을 모두 뺏기고 변장하게 된다. 그 정체를 알아채지 못한 란이 이름을 묻자, 재빨리 아서·히라이(!?)라고 이름을 댄다.

이윽고, 키드는 어느 저택의 지하 금고에 블루 사파이어가 잠들어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아주 간단하게 침임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위험한 함정이 키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막아선 건, 400 전 무패의 최강의 카라테 선수·쿄고쿠 마코토. 키드의 운명은...!? 그리고, 불길한 뭔가를 예견하듯, 싱가포르의 상징·머라이언에서 진홍색으로 물든 물이 방출된다!

일찍이 해저에 묻힌 【전설의 보물】이 시간을 거쳐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 꿈틀거리는 거대한 어둠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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